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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먹방 여행 2일차(2/4)

23.04.19 먹방 여행 2일차 잠 잘 시간도 아깝다

일단 나가서 밥부터 먹자 🙃🙃

 

마린월드에 가기로 해서 아침 일찍 나왔더니 생각보다 연 곳이 얼마 없었다.

아침부터 갈 만한 곳을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결국 간 곳..

 

스키야(Sukiya) - 일본의 젠쇼 홀딩스 산하의 대형 외식 체인점

당시에는 몰랐지만 24시 체인점에 대형 프랜차이즈..

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이고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나에겐 그냥 끼니 때울 정도면 되는 그런 곳

엄청 맛있지 않아도 상관 없었기 때문에 일단 들어갔다.

 

안좋은 정보도 많은 기업이라 꺼려진다면 나무위키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s://namu.wiki/w/%EC%8A%A4%ED%82%A4%EC%95%BC

 

스키야 - 나무위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7 판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 (이전 역사) 위에 서술한 다른 두 체인점과는 달리 노동 조건이 매우

namu.wiki

 

항상 그렇지만... 들어가자마자 쭈뼛쭈뼛하게 서서 손으로 몇 명인지 알려주면

대부분 친절하게 자리 안내 및 주문 방법(메뉴판or키오스크)을 알려주신다.

 

대형 프랜차이즈답게 각 자리마다 작은 키오스크가 딸려 있었고 키오스크에도 한국어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다.

나는 파/계란 규동(L)과 된장국 구성으로 간단하게 주문했다.

 

(계란이 안까져서 나오는데 겁나 안깨지니 꼭 거름망 스테인리스 모서리로 깨는 것을 추천..)

찍고보니 예상외로 비주얼이 괜찮았고 아침으로 먹기엔 딱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한국에서 가끔 이런 프랜차이즈에 왔을 때 정말 싼마이를 쓰거나 보관을 대충해서

고기나 야채에서 타이어 씹는 느낌이 난다거나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아침이라서거나 여행 버프로 못 느꼈을 수도 있지만

예상외로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프랜차이즈 치곤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은 곳 이였다.

특히 된장국(미소시루?)이 아침부터 속을 개운하게 해주고 든든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맛 : 3 / 5   /   분위기 : 3 / 5   /   서비스 : 4 / 5

(프랜차이즈인만큼 특별함은 없었으나 아침에 편의점 대신 때우기엔 좋을 것 같다)

 

(파/계란규동 760엔 + 된장국 80엔) - 세금 포함 / 총 840엔 (한화 약 8000원)

 

엄청 싼 가격이라 할 순 없지만 요즘 간단한 아침 점심 한끼 1~2만원 시대에

가성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한 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하카타에서 우미노나카미치까지 가는 방법은

하카타 항에서 페리  /  하카타 > 가시이 > 우미노나카미치  /  버스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나는 가시이에서 환승해서 가기로 결정

 

만약 방법을 모를 경우 하카타에서 하카타에서 역무원 분들께 보여주면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혹은 다른 포스팅 글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올 겁니다)

 

일본풍 배경 보며 감상에 젖다 보니 어느 덧 도착한 우미노나카미치역

이런 철도 배경은 한국에도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만 느껴지는 감성이 너무 좋았던 곳..

어쨋든 마린월드를 다녀왔다.

이런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먹방 여행이기에 짧고 굷게 구경하고 끝

 

※주의할 점※

원래 마린월드에서 페리를 타고 하카타 항으로 올 예정이였는데 당시 시각 12시쯤 다음 출항 2시반..

배차간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기니 혹시나 페리를 타고 간다거나 올 예정이라면 "꼭" 시간표를 체크하고 가길 바랍니다😥

 

이미 배가 고프기 때문에 여기서 더 지체할 순 없었고

사실 어느 나라를 가도 이러한 관광지 내 구내식당은 대부분 맛을 기대하고 먹을 수 없는 곳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로 여행 계획 당시 멀어서 배제해두었던 미슐랭 텐동집을 가기로 결정

도착하면 1시~1시반 쯤이였기에 웨이팅이 길어져 못 먹을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먹방 여행에 먹기 위해 도전하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 도전한단 말인가...5초 고민 후 바로 출발

 

 

가면서 배경 구경도 좀 해주고

 

가시이에서 많이 걸어가거나 가시이 진구로 환승해 조금 걸어가거나 였는데

환승 기차가 약 2~30분 남아서 1.5km 냅다 걷기로 결정

 

걷다보니 어느 덧 도착한 그 곳 - 후로안(不老庵)

미슐랭 가이드에 소바 맛집으로 등록 되어있고
이후 텐동 메뉴를 추가하며 인스타에서 흥행하게 되어 유명해졌다고 한다.

(포스팅 기준 23.04.23 - 미쉐린 가이드에 검색해보니 안보인다..아마 박탈된게 아닐까 싶다..)

 

어찌됐건 텐동이든 소바든 뭐든 좋으니 얼른 입에 넣고 싶었다😶😶

점심 영업(11:30~14:30 - 화요일 휴무)만 하며 아침에는 웨이팅이 상당히 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시반 쯤 도착했는데도 약 5~6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도착해서 주문까지 약 30분  /  아마 여기서 가장 긴 웨이팅을 하지 않았나 싶다

 

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외국 관광객은 거의 안보였고 현지인이 더 많았다

 

선불로 계산하는 방식이며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텐동+소바 세트로 주문했다.

 

주문 후 약 10~15분 정도 대기하니 (마감시간 쯤에 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소바부터 가져다 주셨다.

약 5분 정도 더 기다리니 텐동까지 가져다 주심

그래도 나름 소바로 미슐랭에 등록된 맛집이기에 큰 기대를 안고 소바를 먹었다.

 

메밀면의 메밀향, 면발의 찰짐, 육수의 깊은 맛, 무의 담백한 등 모든게 완벽했는데

내 입맛이 싸구려라 그럴 수도 있지만 뭔가 알 듯 말 듯한 이질감이 들었다.

 

(처음 접해보는 완벽한 맛이라 그런건지 뭔지 다 먹을 때까지 결국 무슨 이질감인지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미니 텐동 + (온/냉)소바 SET라 그런지 텐동의 튀김은 많았지만 밥은 적은 느낌이였다.

(나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밥은 리필되지 않고 추가해야만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새우/단호박/깻잎/미나리(?)..고추(?).. 같은 야채 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평소 한국에서도 텐동을 좋아했어서 내 인생 최고 맛집이라 자부하던 텐동집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었다.

"비록 소바로 미슐랭에 등록되었다지만 그래도 유명해지는데는 나름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확실히 일본의 튀김 기술은 세계에서 알아줄 정도라 그런지 상상 그 이상이였고

튀김의 바삭함과 맛, 소스의 간까지 모든게 딱 잘 어우러진 맛에 한 번 더 일본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 : 4.5 / 5   /   분위기 : 4 / 5   /   서비스 : 4 / 5

(텐동과 소바 모두 너무너무 맛있지만 가는 루트가 힘들고 걷는 구간이 많아 일반적으로 가기 힘들 수 있음)

 

(미니 텐동 + (온/냉)소바 1SET - 1,500엔) - 세금 포함 (한화 약 15,000원)

 

가격만 두고 보자면 비싼편도 아니고 다른 한끼 식당과 거의 동일하기에 나는 무조건 추천하지만

보통 하카타/텐진 위주로 숙소를 잡는 여행객들에게는 오고가기 불편함과 시간을 버려야 하기에

시내에도 다른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식도락 여행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점심을 해치웠으니 일단 시내로 돌아가 소화시킬 겸

시내 가서 커피 한잔 하고 근처 케고 신사 방문

 

진짜 소화시킬 겸 좀 걷기 위해 방문했어서 한 5~10분 대충 둘러보고 나옴 ㅋ

 

대충 소화도 됐겠다 내 위장에게 쉴 시간 따위 주지 않는다.

 

여기도 나름 후쿠오카 와서 한 번 쯤 다들 추천하는 곳 중 한 곳이였다.

 

모토무라 규카츠(Motomura Gyukatsu)

여기도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한 곳이고 포스팅이나 리뷰 사진 상 긴 웨이팅 줄이 자주 보이는 곳인데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약 5시 반) 2~3곳 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

정식으로 드실 분은 참고

이미 커피 마시고 오기도 했고 먹고 커피 마시러 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규카츠 단품 정식 1장(S) SET로 주문

 

테이블 앞에는 이렇게 소금과 샐러드 소스가 구비 되어 있고 주문을 하면 화로에 불을 붙히러 와주신다.

 

음료수나 맥주 없는 단품 정식 세트지만 알찬 구성으로 잘 나온다. (나름 여기 우롱차도 맛집입니다 ㅋㅋ)

 

간장/겨자(?) 소스와 시금치, 토로로(https://namu.wiki/w/%ED%86%A0%EB%A1%9C%EB%A1%9C)

샐러드에 밥과 된장국, 명란젓, 인절미 떡 그리고 메인 규카츠 까지 나름 알찬 구성

토로로는 첨에 계란찜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맛도 다르고 밍밍해서 이제야 찾아본...

 

함바그 때부터 그렇지만 나오면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 재밌다.

굽기를 개인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

굳이 불편한게 있다면 밑에 불은 살아있지만 불이 약해지는건지 판에 붙은 튀김 때문인지

뒤로 가면 갈수록 잘 안익는게 은근 짜증남☹️☹️

 

그래도 얇게 잘려 나와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고 고기는 매우 만족스럽긴 했다.

얇게 둘려진 튀김과 고기의 담백함은 너무 좋았고 각 소스들과도 잘 어울렸다.

 

특히 소금과 명란젓이랑 같이 먹을 때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맛 : 4 / 5   /   분위기 : 3 / 5   /   서비스 : 4.5 / 5

(손님 중 99프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분위기는 오히려 더 한국 같은 곳)

 

여기도 큰 기대를 안했지만 키와미야 함바그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한국에서의 규카츠와 큰 차이가 없었고 내 입맛에 굳이 특별하거나 맛있던 것을 뽑자면

명란젓과 토로로

 

뭐든 취향 차이는 있지만 사먹는 김치와 집에서 직접 담그는 김치가 좀 다르듯이

한국 명란젓과 일본 명란젓의 차이가 그런 느낌이였고

토로로는 특별한 맛은 없이 밍밍한 맛이 전부여서 특별한게 없는데

지금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적게 되었다.

 

(규카츠 단품 1장 1SET - 1,930엔) - 세금 포함 (한화 약 19,000원)

 

다시 일본을 가게 된다면 다른 매장에서 한 번 먹어보고 비교해 볼 것 같은 느낌

 

1 Chome-20-17 Imaizumi, Chuo Ward, Fukuoka, 810-0021 일본

그래도 일본 오면 돈키호테 한 번쯤 가봐야 한다고 하던데

(또 ㅋㅋ) 소화시킬 겸 간단하게 구경하러 후쿠오카 텐진 본점 방문

 

다들 알다시피 안에서 이것저것 기념품 살 것도 많고 여러가지 구경거리도 있다.

하지만 그 돈조차 아까워...다음꺼 또 먹으러 가야하는 나에겐 그냥 아이쇼핑으로 충분하다.

 

친구는 양손 가득 기념품을 사서 어쩔 수 없이 숙소에 한 번 들르기로 했다.

 

숙소에 짐을 놔두고 좀 걸었으니 또 먹어야 되는데 이쯤 되면 나도 내가 미친게 아닌가 싶은...

 

호텔 근처 라멘집을 이곳저곳 찾아보다 알게된 곳 - 미야비야(Miyabiya)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밖에 웨이팅이 없어 안 기다릴 줄 알았는데 만석이라 바로 대기...

 

외국인 하나 없고 현지인만 오고 가는 찐 로컬집이라 그런지

한국어나 영어를 할 줄 아시질 않아서 파파고로 대충 의사소통 후 메뉴판 보면서 기다리기로 결정

 

다행히도 약 10~15분 정도 대기하니 바로 앞에 계신 두 분이 다 드셔서 자리가 났다.

불행 중 다행이였던 게 우리가 오고 나서 현지인 분들 한 4~5팀이 왔다 가셨다...

 

일본은 이런 카운터 앞 일렬 좌석 문화의 매장이 많아 또 은근 이런 문화들이

조리 과정도 볼 수 있고 술과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 입으로 먹기 전 부터 눈으로 요깃거리를 하는 것 같아 즐거워진다.

 

친구와 쇼유라멘 각 1개씩과 교자 1개 시켜 나눠먹기로 하고 주문

 

꽉 찬 테이블에 1인 주방을 하셔서 그런지 라멘 15분, 교자 20분 정도나 걸려서 나왔다.
(사모님 같은 분도 계시는데 술과 간단한 정리/계산만 하십니다.)

나오면 냄새부터 미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 더욱 허기져서 그런지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먹을 뻔 했다

 

쇼유라멘 - 일명 간장라면 이라 불리고 몇몇 지방은 너무 짜서 먹기조차 힘들다는 라멘

 

매번 이런 짤 법한 음식들을 먹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본음식이 많이 짜다고 하는

유튜브나 후기들을 봐서 걱정이 몰려오기도 했다.

 

그 걱정도 잠시...이렇게 깊고 담백하고 고소한 간장 국물을 먹어본 적이 있을까...

맛있어서 정신이 잠깐 달아난다는 말을 이런데 쓰는게 아닐까.. 💀💀💀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린만큼 실망 시키지 않았고 면과 차슈, 콩나물, 각종 야채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한국에서 먹던 모든 라멘이 잊혀지는 그런 맛이였다.

 

라멘이 저런데 교자는 또 어떻게 참아 ???

 

교자=만두 / 한국식과 일본식 서로 다른 조리와 맛을 내는 것은 맞지만 고작 만두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을까.

 

친구조차 먹자마자 뱉은 한 마디 "일단 비X고 보다 한 5배 맛있는거 같다"

바로 무한공감... 살짝 지진 부분의 바삭함과 입안에서 녹는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다.

 

구글 리뷰가 4.0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낀 것인지, 매장의 변화가 있던건지, 악성 리뷰 테러인지

뭐든 아무래도 상관 없고 내 입이 가장 즐거운 하루였다.

 

맛 : 4.5 / 5   /   분위기 : 4.5 / 5   /   서비스 : 4 / 5

(맛도 일품이였고 찐 로컬 감성으로 좋았으나 오래 걸린다는 점은 특히 한국인에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생각함)

 

(소유라멘 670엔 + 교자 500엔) - 세금 포함 / 총 1,170엔 (한화 약 11,500원)

 

이 가성비에 이 정도 맛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아무래도 일본이 비행기 값이나 여러모로 싼마이로 오기도 좋은 관광지다 보니 (특히 후쿠오카는 더더욱)

그런 가성비+맛 둘다 잡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꼭 한 번 추천해보고 싶은 식당 중 하나다.

 

대충 하루를 다 태웠으니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 잔 하러 이동

 

하카타 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관광객도 많을거라 생각하고 들어간 곳인데

현지인만 있어서 나름 분위기 좋다 생각한 곳

 

방금 막 밥도 먹고 와서 크게 배고프지 않아 간단하게 오뎅 하나 시켜서 술 먹기로 했다.

 

일본 오면 오뎅도 한 번 쯤 먹어봐야 하며 특히 무가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한 눈으로 봤을 때 뭐가 유명하다고 맛있다기보다 역 앞이라 붐비는 특성이 강해보였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배가 불러서 그랬던 것인지 내 입 맛이 틀리지 않았던 것이지

오뎅은 지극히 평범했고 무 또한 다르지 않았다..

 

생각보다 무가 상당히 부드러웠지만 향이 강하고 내 입 맛에는 엄청 맛있게 다가오진 않았다.

 

특별하게 맛있는 오뎅은 아니였지만 나름 맛있는 하이볼과 레몬사와 마시며 재밌게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맛 : 2.5~3 / 5   /   분위기 : 3.5 / 5   /   서비스 : 3 / 5

(평범한 오뎅/무, 그냥 딱 그저그런 간단히 술 한 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

 

(오뎅 모둠 1,100엔 + 진저하이볼 550엔 + 레몬사와 550엔) - 세금 포함 / 총 2,200엔 (한화 약 22,000원)

 

모둠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으며 맛도 지극히 평범, 어떤 면에서는 한국식이 더 나았을 법 한 곳

역 앞 이자카야 라는 특성 때문인지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고

어제 갔던 곳을 한 번 더 가는게 나았겠다 싶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P.S. 술 좀만 먹으면 취해서 사진 찍는 것도 까먹는...

호텔 가기전 먹은 편의점 롤케이크 사진은 어디갔니...ㅠㅠ😭😭